태사묘(太師廟)는 천년(983년 고려성종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웅장한 고가(古家)인 기념물제15호와 보물(寶物) 제451호의 문화재(文化財)로서 안동을 상징(象徵)하는 대표적인 유적(遺蹟)지이다.

삼태사(金宣平, 權幸, 張貞弼) 세분이 930년 안동 병산(甁山)전투에서 견훤(甄萱)에게 첩승(捷勝)하여 고려 개국의 공신(功臣)으로 고려 태조가 태사(太師) 벼슬을 내리고 군(郡)을 부(府)로 승격시키고 제향(祭享)을 부민(府民)들의 공경히 향사(享祀)하였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유서(遺緖) 깊은 역사(歷史)적 도시 안동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급변(急變)하는 추세에 따라 과학(科學)사회에 도래(到來)한 오늘의 현실을 비추어볼때 여러 사정으로 태사묘를 방문하지 못한 네티즌 여러분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자료가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하여 이해하시고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특히 후손(後孫)들은 시조(始祖)의 위업(偉業)을 흠모(欽慕)하고 전승(傳承)하여 유업선양(遺業宣揚)과 숭조화목(崇祖和睦)에 진력(盡力)할 것을 바라면서 네티즌 여러분께 인터넷을 통하여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安東太師廟 管理委員會